2018년 7월 12일 목요일

샘솟는집

누군가에겐 소중한 일터요
누군가에겐 회복을 꿈꾸는 곳

누군가에겐 나의 줄수 있는 것을 기꺼이 줄수 있는 곳이요
누군가에겐 필요한 도움을 값없이, 부담없이 받을 수 있는 곳

그러면서도 그 역할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서로가 서로를 돕고 의지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 가는 곳

나는 샘솟는집을 이렇게 표현하고 싶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정신장애 당사자와 정신보건 전문가의 구분을 초월하여

서로, 인간(人間)대 인간으로써의 만남으로 교감하고 소통하는 이 곳

샘솟는집 같은 곳이 또 어디 있으랴?

장애의 정도가 깊든 얕든, 중하든 약하든, 장애의 기간의 여부와 증상의 종류에 구애됨 없이 오직 한 사람의 인격체로써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를 쌓아가는 곳

그곳이 바로 1986년 부터 시작된 희망의 샘, 샘솟는집이다.

그곳에서 나는 회복의 힘을 얻고, 희망을 발견하며 위로와 소망을 얻는 다.

또한 자칫 우물안 개구리 처럼 살수 있는 나에게 세상을 보는 눈이 되어주기도 한다.

샘솟는집! 이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가!

샘솟는집에 대한 말은 많고 많은 말로써 소개하고, 칭찬하고, 자랑할수 있지만 딱 이 한 문장으로 표현할수 있으리라 생각 한다.

"언제든지 누구라도 환영받는, 희망이 샘솟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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