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일 금요일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오면
바람도 반갑게 느껴지고
옷도 한겹 한겹 벗겨진다.

온 땅을 덮는 따듯한 기운이 모두를 포근하게 하고
모두의 마음속에도 각자의 표현으로 안도감이 나타난다.

거리에는 따듯한 개나리가 나를 반기고
사뿐사뿐 걷는 고양이의 야옹소리도 정답게 느껴진다.

차창너머로 불어오는 봄 바람이 마음을 설레게 하고

하늘하늘 예쁜 치마 바람에 흔들리면 봄의 정겨움이 샘솟는 다.

봄, 얼었던 모든 것이 녹고
마음을 어렵게 했던 모든 것이 물러가는 계절이다.

봄! 봄은 아름답다.
봄! 봄은 사랑스럽고
봄! 봄은 설레이며
봄! 봄은 희망을 느끼게 해준다.

아름다움을 느끼다 삶의 의미와 본분을 망각하는 것은 옳지 못하겠으나
이 아름다운 봄을 마음껏 느끼고 감탄하는 것은 옳다.

봄! 반가운 봄이여.. 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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