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5일 월요일

커피

때론 마약처럼
때론 음료로
때론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때론 작은 쉼을 주며
때론 잠시나마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하는 커피

한잔의 커피속에 인생의 기쁨, 슬픔, 고통, 감사와 희망이 모두 녹아 있다.

인생의 쓴 맛, 삶의 고찰, 휴식의 여유 모두를 느낄수 있다.

설레이는 사랑처럼 달콤하기도 하고
험난한 인생의쓰디쓴 맛을 느껴보기도 하고
새로운 만남을 경험하는 여행의 즐거움을 생각해 보기도 한다.

커피라는 이름으로 느낄수 있는 수많은 표현들, 상황들..

오늘도 나는 마신다.

그리고 바라본다.

모락모락 피어나는 김을 바라보며, 맛있는 한 모금을 입안 가득 느끼며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며, 서늘한 여름의 날 바람부는 창밖을 바라보며, 그리고 추위를 피하고 싶은 도피자의 상황에서

커피.. 희망을 주는, 위로를 주는, 여유를 주는..

그리고 나에게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커피..

그런데.. 커피의 제일은 라떼나 믹스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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