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30일 화요일

이 또한 지나 가리라

매서운 한파가 나를 덮치고
도무지 살아갈 엄두가 나지 않으리 만큼 추위가 깊어 지면

나 혼자 생각 한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옷깃을 여미고 장갑을 끼고, 도무지 온기가 솟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 상황에 굴복하여 커피를 한잔 사 마셔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을 때

나 혼자 상상 한다. "봄이 속히 오리라!"

겨울도 누군가에겐 필요하고, 그렇기에 하늘에서 겨울을 주셨다 하더라도 인간적으로는 맞이하고 싶지 않은 겨울..

돌이켜 보면 이 또한 추억으로 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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