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30일 수요일

해방 (부제 : 퇴근 / 할렐루야!)

열심히 일에 열중하고 있던 나의 시선에 다음 타임 사람이 들어온다.

일순간, 멈춰 있던 차에 휘발유가 주유되는 것 처럼 풀이 죽어 있던 개에게 밥을 주니 발광하며 뛰듯

지친 내 마음에 힘이 샘솟기 시작한다.

"조금만 힘 내자!" 스스로에게 말을 걸며 바쁜 손놀림을 재촉한다.

도대체 왜 이런 상황을 겪어야 하는 것인지 알수 없다는 듯 스스로에게 힘을 내자는 위안을 주며 다가오는 해방을 기다리며 더욱 마무리에 박차를 가한다.

드디어 고대하던 해방의 문이 열리고 나는 문 안의 사람들에게 간단한 인사를 하고 제빨리 그 곳을 빠져나온다..

그리고 또 하루가 지나고.. 일상은 똑같은 상황의 반복이다..

답이 안나오는 상황, 그러나 나에게 선택 할수 있는 메뉴는 딱 하나, "참고 견디는 것"

그래서 오늘도 나는 열심히 일에 열중한다. 그리고 기다린다. 다음 타임 사람이 찾아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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