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8일 화요일

내 살들에게 고함

지긋지긋한 살들아! 너희와 함께한지도 꽤 시간이 흘렀구나

나의 기쁜일, 슬픈일, 아픈일, 좋은일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해준 너희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하지만 이제 너희를 떠나 보내야 할것 같구나!
솔직히 말해서 너희가 싫어!
너희가 저주스럽단다.

지긋지긋한 살들아! 이제 떠나가렴! 이제 너희도 너희 갈길을 찾아 가려무나!

내가 식욕에게도 이야기해 두었단다, 꺼지라고

식욕과 함께 빠른 시일안에 나가주었으면 한다.

너희가 없어도 난 충분히 잘 살수 있단다.

나에겐 자격이 있으니까.

지긋지긋한 살들아! 그동안 내 배를 부르게 해줘서 무척이나 고맙구나

이제는 떠나가렴! 두번 다시는 나를 찾지 말아라!

그러면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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