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6일 수요일

태극기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인다.
광복절을 맞아 가로등에 꽃았던 태극기
이른 아침, 미쳐 치우지 못한 듯 하다.

대한문에서 이상한 사람들이 흔들때는 그리도 보기 싫더니
오늘은 바람에 펄럭이는 태극기가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는 동요 처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태극기를 바라보며 잠시나마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본다.

한 국가의 로고일 뿐이지만, 태극기는 로고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한 때 태극기를 정치의 도구로 악용하는 이들로 인해 잠시 그 의미가 퇴색되기도 하였지만

절대 태극기의 뜻과 이념 그리고 혼은 훼손될수 없을 것이다.

거리에 나부끼는 태극기..

그 태극기만이 말없이 현대의 우리들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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