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9일 토요일

저녁노을

1.
난 길을 걷고 있었어

어느 저녁 무렵에

난 많은 생각을 했지

나에게 주어진 상황들을

어떻게 받아 들어야 할지

(난 모르겠어 정말 이 상황이 나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 지
 난 모르겠어 정말 나에게 이 상황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 지
 난 그저 웅크리고 있을 뿐
 길 걸으며 생각을 하며~)

2. 어느 날 인가 누군가

   나에게 물었지

   도대체 너는 왜 그렇게

   삶을 살아가 는 거냐고

   왜 이렇게 한심하게 사냐고
 
   (모르겠어 난 최선을 다해서 싸워나나고 있다 하는 데

    모르겠어 남들이 볼땐 내 스스로 아무런 노력 안 하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인지 난 모르겠어

    때론 힘이 들고
 
    넘어 질때 있지만

    죽고 싶었지만

    난 참아 왔었지

    피를 토해내며

    속을 석혀가며

    난 참아 왔는 데)


   난 절대로 포기한 적이 없어

   무너지거나 실패 한적도 없어

   단지 나는 너무 힘이 들 뿐이야

   너무 지쳐 잠시 쉬고 싶을 뿐

   나는 절대로 물러 서지 않아

   나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아

   그런 생각을~

   그런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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